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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롬이 이야기하는 데로 표현하자면 지극히 정치적인 사고이리라. 하지만 계급지배의 사회를 우리가 살아가는 한 이러한 힘의 역학관계속의 사고는 당연할 것이다. 사랑과 평화는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지극히 계급적 관점에서 궁극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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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롬은 사랑이란 것을 설명해 나감에 있어서 현대 물리학의 양자론적 개념과 아리스토텔레스와 데카르트의 제1원인으로서의 ‘신의 개념’을 원용하고 있으며 이것들은 각기 논리학이나 물리학 등의 인간이 세계를 기술하고자 하는 노력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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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롬 지음 ,소유냐 존재냐. 까치글방 . 2002 1-- 서 론
Ⅰ. 소유와 존재의 차이에 대한 이해
제 1 장 일반적 고찰 4
제 2 장 일상적 경험에 있어서의 소유와 존재 7
제 3 장 구약, 신약 성서 및 에크하르트의
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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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중심주의와 아집을 버려야 하며, 신비주의자들의 표현을 빌리자면, 마음을 가난 하게 하고 텅 비워야 한다.
* 참고자료
에리히 프롬, 소유냐 존재냐 1. 서론
2. 간추린 줄거리
3. <소유냐 존재냐> 읽은 소감
4. 결론
* 참고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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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롬, 사랑의 기술,
B. 홍대식, 연애와 결혼심리학,
C. 미샤밀만, 이제 사랑을 선택하라,
D. 로버트 스턴버그, 사랑은 어떻게 시작하여 사라지는가,
E. 브렌다 쇼산나, 남자들은 왜 사랑을 말하며 떠나려 하는가, I. 왜 ‘사랑’을 하는가?
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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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 판단하거나 행동하는 능력일 것이다.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대답은 같지 않다. 장자는 이성이 아니라 수양을 통해 존재적 삶을 살 것을 가르친다. 그러나 프롬의 존재적 삶, 죽 새로운 삶을 살아나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‘문화협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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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하게 이해할 수 없다. 마르크스에게는 산 것(노동) 이 죽은 것(자본)을 지배해야 하느냐아니면 죽은 것이 산 것을 지배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 였다.
그에게 있어서 사회주의란 산 것이 죽은 것을 삶 쪽으로 끌어들인 사회를 의미했다.
현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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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르크스적 해석의 틀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자본의 증식을 위한 공간의 확장이라는 측정에서 여전히 자본주의적이다. 이런한 부분에서 우리는 이성뿐만 아니라 감성까지 주관뿐만 아니라 객관까지, 인간뿐만 아니라 자연까지 이해의 탈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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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, 고로 존재한다...>..<데카르트-나는 생각한다, 고로 존재한다...>...<데카르트-나는 생각한다, 고로 존재한다...>.... 이런식으로 달달 외우려 했던 것에 대한 반성도 되었다. 머리로만 차갑게 외우는 철학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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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무시되고 있는 상황에서,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정의와 행복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올바른 의미 정립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본다. 이 책에서도 마지막 주제로 사랑의 실천을 다루고 있다. 이의 전제조건은 훈련정신집중인내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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